(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9일 일본 증시는 연말을 앞둔 차익실현 매도세에 하락 개장했다.
오전 9시 6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22.49포인트(0.66%) 하락한 50,417.90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는 5.91포인트(0.17%) 밀린 3,417.15를 나타냈다.
연말을 앞두고 거래량이 많지 않은 가운데 차익실현 매도세가 출회하며 지수를 끌어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6일 미국 증시도 연말을 앞두고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차익 실현 매도세에 약보합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지만, 차익실현 매도세에 0.03% 밀리며 장을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4% 밀렸고, 나스닥종합지수는 0.09% 하락했다.
다만, 달러-엔 환율이 현재 156엔대에서 등락하며 지난주보다 달러화가 소폭 강세를 보이고 있어 증시 매도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개장 전 발표된 일본은행(BOJ) 12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요약본에서 BOJ 위원들은 현재 금융 여건이 경제 기초 여건에 비해 과도하게 완화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물가 목표의 지속적, 안정적 달성을 위해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결정했다.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보다 0.26% 내린 156.071엔에 거래됐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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