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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대구시장 출마 선언…"대구에 필요한 것은 경제 리더십"

26.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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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내년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29일 페이스북에 "평생 경제·행정·정치 분야에서 쌓아온 모든 경험과 성과에 진심을 더해, 제 고향 대구를 위해 온전히 쏟아붓고자 한다"며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이제 정말 대구 경제를 살려야 한다. 지금 대구에 필요한 것은 경제를 알고, 경제 현안을 풀 줄 아는 경제 리더십"이라며 "35년간 경제관료로 일하며 대한민국 경제정책과 예산을 책임져 왔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국가 경제의 키를 잡았다"고 적었다.

이어 "3선 국회의원과 원내대표를 거치며 정책을 현실로 만들어내는 정치적 역량과 네트워크를 쌓아왔다"고 덧붙였다.

추 의원은 "저에 대한 정치적 공격이 계속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저열한 정치 탄압과 정치 보복에는 단호히 맞서 반드시 이겨내겠다"며 "사법적 진실은 법정에서 당당히 가려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구시장 선거를 통해 이재명 정권과 정치 특검의 편향되고 왜곡된 정치탄압의 심판이 아니라 대구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대구시민의 엄정한 평가와 심판을 받겠다"며 "오직 대구 경제 발전이라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승부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삶의 터전으로 직접 찾아가 문제를 확인하고 지혜도 경청하며 재도약의 여망을 모으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침체된 대구를 깨우고 대구의 경제 심장을 다시 힘차게 뛰게 할 구체적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부연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출석하는 추경호 의원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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