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29일 일본 국채금리는 일본은행(BOJ)이 앞으로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예상에 일제히 상승했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 현재가(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2년물 금리는 장중 1.1625%까지 올랐으며 오후 3시 42분 현재 전장보다 1.07bp 오른 1.1619%에 거래됐다.
2년물 금리가 1.16%를 넘은 것은 1996년 8월 이후 29년4개월만이라고 일본 현지 매체는 보도했다.
같은 시각 10년 만기 국채는 1.64bp 오른 2.0574%를 나타냈고, 초장기물인 30년물 금리는 3.96bp 오른 3.4224%를 가리켰다.
일본 국채금리가 오른 것은 BOJ가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것이란 예상이 강화하고 있어서다.
이날 오전 발표된 BOJ 12월 금융정책결정회의(12월18일~12월19일) 의사록 요약본에서 한 BOJ 위원은 "일본의 실질 정책 금리는 전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라고 언급해 내년에도 지속적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다른 위원은 "당분간은 몇 개월 간격을 두고 경제활동과 물가의 반응을 점검하면서 통화 완화의 정도를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일 대비 0.15% 밀린 156.25엔을 기록했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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