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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1월 잠정주택판매 전월비 3.3%↑…약 3년래 최고치

2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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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미국의 11월 잠정 주택 판매가 개선 흐름을 이어가며 약 3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11월 미국 지역별 잠정 주택 판매 추이

[출처 :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

29일(현지시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1월 잠정 주택 판매는 전월 대비 3.3%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다.

연합인포맥스의 시장 예상치(화면번호 8808)는 전월 대비 1% 상승이었다.

11월 잠정 주택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로는 2.6% 늘어났다.

11월 잠정 주택 판매 지수는 79.2를 기록했다. 2023년 2월 이후 최고치다.

지난 10월 수치는 전월 대비 2.4% 증가로 상향 조정됐다. 기존 수치는 1.9% 증가였다.

NAR의 로렌스 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계절 요인을 감안하면 올해 들어 가장 강한 성과를 기록했고 2023년 2월 이후 약 3년 만에 가장 좋은 성적"이라며 "모기지 금리 하락과 임금 상승률이 주택 가격 상승률을 웃돌면서 주택 구매 여건이 개선된 점이 구매자들의 시장 진입을 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별로 보면 11월 잠정 주택 판매는 모든 지역에서 증가했다. 북동부는 전월 대비 1.8%, 중서부는 1.3%, 남부는 2.4%, 서부는 9.2%나 각각 늘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북동부가 1.8%, 중서부가 2.2%, 남부가 3.3%, 서부가 2.4% 증가했다.

잠정 주택 판매 지표는 주택 매매 계약 체결 건수를 기준으로 산출된다. 실제 주택 거래는 통상 계약 체결 이후 1~2개월 뒤에 완료된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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