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내년 반도체 주식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유지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2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는 고객 노트에서 "반도체 제조업체들의 성장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BofA는 "AI 시장이 다소 변동성을 겪겠지만, 데이터 센터 구축이 지속되고 기업들이 제조 및 장비 투자에 더욱 집중함에 따라 결국 반도체 주식이 강세를 보일 것이다"고 예측했다.
BofA는 AI 시장이 8~10년 진화 과정의 대략 절반 지점에 도달했으며, 내년이 그 중간 지점이라고 보고 있다.
진화의 후반부에는 기술 기업들이 정보기술(IT)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AI 워크로드를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BofA는 AI 지출이 2030년에 1조2천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시가총액이 큰 기업 중 반도체 분야에서 높은 경쟁력을 갖춘 기업에 투자 기회가 있다고 분석했다.
BofA는 엔비디아(NAS:NVDA)가 업계의 명실상부한 선두주자라고 평가했다.
현재 엔비디아의 주가가 성장률의 절반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고, 유망한 성장 동력을 갖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BofA는 브로드컴(NAS:AVGO)이 반도체 제조업체 중 높은 수익성과 인상적인 잉여현금흐름으로 향후 주당순이익이 5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다.
[출처 : 연합뉴스 자료 사진]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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