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연동해 하락 출발…연말 재료 부재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코스피가 고점 부담에 하락 출발했다.
연말 시장을 움직일 만한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차익실현 물량이 장 초반 다소 우위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30일 코스피는 오전 9시 5분 현재 전장보다 18.54포인트(0.44%) 하락한 4,202.02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0.64% 내린 4,193.75에 개장했다. 전날 지수가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2% 넘게 올라 연고점(4,221.87)에 다다르면서 레벨 부담이 작용했다.
다만 장 초반 4,200선을 회복하는 등 시초가 수준에서 조정 폭은 크지 않았다.
간밤 뉴욕증시도 부진했다. 연말 한산한 거래 분위기에 주요 주가지수가 올해도 강세를 보였던 만큼 포지션 정리 수요가 유입했다.
이러한 연말 장세 분위기가 국내장에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업종 별로는 코스피 금속이 2.34% 하락해 약세가 두드러졌다. 전일 은현물 가격이 9% 넘게 추락하면서 금 등 귀금속 가격이 하락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반면 코스피 전기/가스는 1.99% 올라 상승 폭이 가장 컸다.
수급상 개인이 1천132억 원 사들였고, 외국인은 1천132억 원 팔았다. 기관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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