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연말까지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세가 매섭다. 장 초반 주가가 12만원을 처음 돌파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30일 연합인포맥스 현재가(화면번호 3111)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 24분경 전장 대비 1.17% 오른 12만900원에 거래됐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맞아 코스피가 레벨 부담에 약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는 개장 직후 매수세가 몰리면서 반등했다.
지난 26일(5.31%)과 29일(2.14%) 등 최근 2거래일 주가 상승세가 이어졌지만, 주가는 차익시현 부담을 뚫고 상승 폭을 1% 넘게 확대하는 모습이다.
앞서 삼성전자 주가는 일주일 전인 23일 지난달 고점을 돌파한 후 마땅한 저항 없이 레벨 눈높이를 높이고 있다.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국내 25개 증권사가 제시한 삼성전자의 평균 목표주가는 14만920원이다. 현재가 대비 17%가량 상승 여력이 남은 것으로 평가된다.
증권가는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에 메모리 수요 확대까지 더해지면서 반도체 경기가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그간 부진했던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진입으로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
장중 삼성전자가 반등하면서 SK하이닉스도 강세로 전환했다.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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