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부터 3년물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
(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기획재정부는 내년 개인 투자용 국채를 2조원 규모 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 달인 내년 1월엔 1천400억원어치 발행한다.
연물별로 보면 5년물 900억원, 10년물 400억원, 20년물 100억원 규모다.
이달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가 표면금리로 적용되며 가산금리는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5년물 0.3%, 10년물 1.0%, 20년물 1.25% 수준으로 책정했다.
청약 기간은 내달 9일부터 15일까지며,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개인투자자는 청약 기간에 판매 대행 기관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앱) 등을 통해서 청약 신청하면 된다.
내달에는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 발행한 개인 투자용 국채를 중도환매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원금과 매입 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으며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받을 수 없다.
한편 기재부는 내년 4월부터 3년물 개인용 국채를 발행한다.
투자자들의 만기보유 부담을 줄이고, 투자 방식을 다양화하기 위한 차원이다.
가산금리도 현행 50~70bp 수준에서 10년물과 20년물에 대해 100bp 이상 지급하는 등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또 10년물과 20년물의 경우 퇴직연금 투자 대상에 편입해 투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내년 하반기 시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재부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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