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가 1조 원 안팎 추정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브룩필드자산운용이 국내 단일 물류센터로 역대 최대 가격으로 자산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브룩필드는 30일 인천에 위치한 첨단 물류시설인 청라물류센터(Cheongna Logistics Center)를 국내 물류 부문 역대 최고가로 거래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청라물류센터는 지속적인 임차 수요를 바탕으로 현재 100% 임대 완료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장에서 추정하는 매각가는 1조 원 안팎인 것으로 전해진다.
브룩필드는 뉴욕에 본사를 둔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로 운용자산(AUM)이 1조 달러를 넘는다.
브룩필드는 이번 거래를 포함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한국을 비롯한 태평양 지역에 대한 투자를 이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앤드류 버리치 브룩필드 동아시아 부동산 부문 대표는 "글로벌 투자자는 한국 경제와 물류 섹터의 견고한 펀더멘털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며 "기관급 물류 자산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버리치 대표는 "브룩필드의 한국 내 부동산 포트폴리오는 매우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2026년에도 추가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촬영 홍현기]
ybnoh@yna.co.kr
노요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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