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도쿄환시] 달러-엔, 연말 한산한 장세 속 보합으로 되돌림

26.12.30.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30일 도쿄환시에서 달러-엔 환율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연말 시장이 한산한 가운데 일본 수입기업 등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일부 엔화 매도가 나왔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오후 1시 54분 현재 전장과 비슷한 수준인 156.065엔에서 거래됐다.

달러-엔 환율은 오전 장중 상승해 한때 156.335엔까지 오름폭을 확대했다.

연내 영업을 마친 기업이 많아 거래가 줄어든 가운데, 일부 일본 수입업체가 엔화 매도·달러화 매입에 나서면서 엔화 가치를 눌렀다.

지속되는 재정 불안도 엔화 매도로 이어졌다. 일본의 2026년도 예산안 총액이 사상 최대 규모로 늘어난 가운데, 다카이치 정권이 높은 지지율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확장 재정 정책을 추진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다만 달러-엔 환율은 오후 장에서 상승 폭을 전부 반납한 뒤 보합권으로 되돌아갔다. 연말 시장 참가자가 적은 만큼 포지션을 한쪽으로 움직이는 거래는 제한적인 모습이다.

한편, 유로-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7% 오른 183.88엔, 유로-달러 환율은 0.05% 상승한 1.17763달러를 나타냈다. 달러인덱스는 0.05% 하락한 97.981을 가리켰다.

mjlee@yna.co.kr

이민재

이민재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