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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1차 성과 공개…"정예팀 모두가 승자"

2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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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정부가 추진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1차 성과가 공개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30일 오후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1차 발표회'를 열고, 5개 정예팀의 중간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SK텔레콤, NC AI, LG AI연구원 등 5개 정예팀 주요 경영진과 전문가, 일반 국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부에서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과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 임문영 국가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이 자리해 프로젝트의 의미를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AI 모델 개발에 매진해 온 다섯 팀 모두가 이미 승자"라며 "이번 도전이 대한민국을 AI 강국으로 도약시키고 경제·사회 전반의 AI 전환(AX)을 완성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정우 대통령실 AI 미래기획수석도 "글로벌 파트너들과 긴밀 협력하여 대한민국을 '아시아의 AI 수도'로 도약시키고, 명실상부한 AI 강국의 반열에 올릴 수 있도록 모든 민·관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임문영 국가 AI전략위원회 상근 부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단계 목표를 성실히 수행해주신 다섯 팀 모두가 대한민국 AI 생태계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 과정 자체만으로도 이미 승자"라며, "이번 1차 발표가 담대한 도전의 마침표가 아닌, 본격적인 대장정의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행사장 로비에는 각 정예팀의 AI 모델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과 연구자, 기업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까지 참여해 다양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AI 기술의 실질적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파트너사 연계 서비스도 함께 소개돼 국내 AI 생태계의 확장성을 보여줬다.

각 팀은 기술 성과와 함께 향후 고도화 전략과 산업 전반으로의 확산 계획을 제시하며,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넘어 실질적인 AX 기반 구축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예팀 발표자료

[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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