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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진 대신증권 IB 조직…1총괄·3부문·3담당으로 승격

2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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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대신증권 투자은행(IB) 조직이 연말 개편으로 달라졌다. 1부문·5담당·1본부로 구성됐던 IB가 1총괄·3부문·3담당으로 승격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연말 임직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통해 IB에 힘을 실었다. IB부문 산하에 IPO담당·기업금융1담당·기업금융2담당·M&A/인수금융담당·신디케이션담당·신기술금융본부가 있었는데, IB총괄 밑으로 IPO부문·기업금융1부문·기업금융2부문·신기술금융담당·M&A/인수금융담당·신디케이션담당이 생겼다.

여기에 더해 주식발행시장(ECM) 업무를 수행하는 기업금융1부문 산하에 커버리지1본부와 SME본부가, 채권발행시장(DCM)을 맡는 기업금융2부문 밑에 커버리지2본부와 IB솔루션본부가 편제됐다. 신기술금융담당과 M&A/인수금융담당 밑으로도 신기술금융본부와 M&A/인수금융본부가 새로 생겼다.

그동안 IB부문장을 맡아 온 박성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하며 IB총괄로 입지를 다졌고, 박석원 기업금융1부문장이 전무로, 윤병권 신기술금융담당이 상무로 승진했다. 이정인 SME본부장, 김현정 IB솔루션본부장, 현경훈 M&A/인수금융본부장은 모두 신규 선임됐다.

올해 외부인재를 영입하며 IB 조직 강화에 나섰던 대신증권이 총괄·부문·담당·본부 체계를 새로 구성하며 보다 짜임새를 갖춘 모양새다. 올해 인수금융 전문가인 이중헌 상무가 DS투자증권을 떠나 대신증권에 승선했고, 한국투자증권 출신의 한지섭 상무가 신디케이션담당으로 합류한 바 있다.

향후 대신증권은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기조에 발맞춰 기업금융 강화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통적인 ECM·DCM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첫발을 뗀 인수금융을 키워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경쟁사인 키움·하나·신한증권 등이 발행어음 사업 인가를 받은 만큼 대신증권도 발행어음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다른 증권사의 동향을 지켜보며 착실하게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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