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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마감] 한산한 거래 속 보합

2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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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지수 등락 추이

(인포맥스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0일 중국 증시는 연말 한산한 거래 속 보합을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과 동일한 3,965.12에, 선전종합지수는 5.05포인트(0.20%) 상승한 2,538.69에 장을 마쳤다.

상하이지수는 하락 개장한 뒤 상승 반전했으나 상승 폭을 축소하며 장 마감을 앞두고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전일까지 9거래일 연속 상승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도세와 저가매수 수요가 서로 상쇄되며 보합권에 머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군이 전일에 이어 이날도 대만을 포위하는 형태의 대규모 군사 훈련을 수행했다는 소식에 방위주가 강세를 보였다.

인공지능(AI) 관련주는 상승했지만, 부동산주는 하락했다.

퍼시픽증권은 보고서에서 "전반적인 상승 추세 속에서 섹터별 순환 장세가 나타나고 있으며, 옵션 변동성이 극히 낮은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이번 랠리는 광범위한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남겨둔 가운데 중국 증시는 올해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연간 기준 2017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날 달러-역내 위안화 환율은 핵심 저항선인 7위안을 하향돌파했다.

장 마감께 달러-역내 위안화는 6.9902위안에 거래됐다.

인민은행(PBOC)은 위안화를 절하 고시했다.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은 전장 대비 0.0017위안(0.02%) 올라간 7.0348위안에 고시됐다.

달러-위안 환율 상승은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의 하락을 의미한다.

jykim@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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