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내년 1월 4~7일 중국 국빈 방문에 4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200여명의 경제 사절단이 동행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대한상공회의소가 이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꾸리는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 등 기업인 200여명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허태수 GS그룹 회장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손경식 CJ그룹 겸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도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그 밖의 국내 주요 기업 대표이사들도 함께 할 가능성이 크다.
경제사절단은 한중 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상의가 방중 경제사절단을 꾸리는 것은 문재인 전 대통령의 한중일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2019년 12월 이후 6년여 만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경제사절단 동행 여부에 대한 질문에 "정확하게 규모나 이름을 말씀드릴 순 없다"면서도 "양국 국민의 민생에 대한 실질적인 기대도 있고 호혜적인 경제 성장에 대한 기대도 있으니 관련 부처 간 양해각서(MOU)도 다수 체결될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한한령 해제가 논의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의제는 구체적으로 말하기 어렵다"며 "양국 정상 간에 의제가 아직 조율 중인 부분도 있다"고 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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