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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급락한 귀금속에 저가 매수세 유입…금 1%↑

2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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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귀금속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국제 금가격도 1% 가까이 반등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오후 12시 30분 기준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내년 2월 인도분 금 선물(GCZ5)은 전장 결제가 4,343.60달러 대비 41.9달러(0.96%) 오른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385.50달러에 거래됐다.

전날 급락했던 금과 은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금은 이날 장 중 4,420.50달러까지 상승폭을 늘린 후 숨을 고르고 있다.

금 가격은 전날 4.54% 급락한 바 있다. 은 가격이 차익실현 수요와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증거금 인상으로 폭락하면서 올해 강세를 보였던 금 또한 투매 대상이 됐다.

하지만 전날 폭락했던 은 가격이 이날 7% 이상 반등하자 금도 반등을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롬바르드오디에투자운용의 플로리안 이엘포 거시경제 총괄은 "내년에는 올해처럼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특정 국가에 집중되지 않을 수 있다"며 "많은 국가에서 경제 성장세가 다시 속도를 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귀금속의 위상은 다소 약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금과 은은 가치 저장 수단으로 간주돼 인플레이션이나 경제 불확실성으로 달러화 가치가 하락할 경우 헤지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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