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국가데이터처]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올해 12월 소비자물가가 2.3% 올라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1%로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국가데이터처가 31일 발표한 '2025년 12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2.3% 상승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결과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국내외 증권사 8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은 12월 물가가 평균 2.27% 오를 것으로 예측했다.
근원물가 지표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의 상승 폭은 2.0%였다. 전월과 같은 수치다.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 지수 상승률은 전월과 같은 2.3%였다.
생활물가지수는 2.8% 올라 전월보다 0.1%p 낮았다.
신선식품지수는 1.8% 오르면서 전월 대비 2.3%p 축소됐다.
품목 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은 4.1% 상승했다. 농산물의 상승 폭도 2.9%였다.
채소류는 5.1%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공업제품은 2.2% 올랐고, 전기·가스·수도는 0.4% 상승했다.
공업제품 중에서 석유류와 가공식품은 각각 6.1%, 2.5% 올랐다.
공업제품 기여도는 0.75%p였고, 석유류와 가공식품은 각각 0.24%p, 0.22%p 기여했다.
서비스 부문은 2.3% 상승했다.
공공서비스와 개인서비스의 상승 폭은 각각 1.4%, 2.9%로 집계됐다.
개인서비스 가운데 외식과 외식 제외 상승률은 각각 2.9%였다.
올해 연간 물가 상승률은 2.1%로 집계됐다.
이는 2020년 0.5%를 기록한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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