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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금융혁신으로 여신금융 경쟁력 강화"

2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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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여신금융협회 제공]

(서울=연합인포맥스) 허동규 기자 =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새해에 금융혁신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부응하는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해 여신금융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31일 신년사에서 "여신금융업권의 경쟁력을 높이고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여신금융업계는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상생페이백 사업을 통해 내수 진작과 소비심리 개선에 기여했다"며 "월세 카드납부 서비스의 제도화, 리스·할부금융사(캐피탈사)의 업무 범위 확대, 프로젝트파이낸싱(PF) 공동펀드 조성 등 진전을 이뤘다"고 진단했다.

정 회장은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이 가시화된 만큼 신용카드사가 지급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이에 참여하고, 스테이블코인이 지급결제 시장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리스·할부금융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혁신금융서비스 등을 활용한 신사업 진출을 지원하겠다"며 "신기술금융사가 모험자본 공급에 집중할 수 있는 경영 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부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 기조에 발맞춰 여신금융회사의 본업 활성화를 위한 토대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개인 간 중고거래 등 카드 결제 범위를 확대하고 리스·할부금융사의 렌탈 취급 규제가 소비자 선택권을 넓히는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가겠다"며 "신기술금융사가 국민성장펀드에 참여하고, 투자목적회사 설립 등 혁신기업에 투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금융상품 취급 확대 및 중금리대출 활성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가계부채 리스크 관리를 통한 건전성 관리도 소홀하지 않도록 충실히 하겠다"고도 말했다.

dghur@yna.co.kr

허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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