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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국세 37.9조 더 걷혀…법인세 22.2조·소득세 12.3조↑

2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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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올해 11월까지 국세수입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조9천억원 더 걷힌 것으로 나타났다.

법인세는 22조2천억원, 소득세는 12조3천억원 더 늘었다.

기획재정부가 28일 발표한 '11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11월 국세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37조9천억원 증가한 353조6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추가경정예산을 고려한 진도율은 95.0%로 나타났다.

결산 기준 지난해 진도율인 93.8%와 최근 5년간 평균인 94.0%보다 높은 수준이다.

세목별로 보면 법인세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 기업 실적이 개선되면서 전년 대비 22조2천억원(36.9%) 늘어난 82조4천억원으로 집계됐다.

소득세는 12조3천억원(11.3%) 증가한 121조5천억원 걷혔다.

부가가치세는 환급 증가 등으로 5천억원 줄어 79조2천억원, 증권거래세는 거래세율 인하로 인해 1조4천억원 감소한 3조1천억원으로 집계됐다.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세 탄력세율 부분환원 등으로 1조8천억원(17.0%) 늘어난 12조2천억원이었다.

국세수입

[출처 :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편, 11월 국세수입은 22조9천억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천억원(3.3%) 증가했다.

소득세는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납부세액 증가 및 근로자 수, 총급여지급액 증가 등에 따른 근로소득세 증가로 1조2천억원 늘었다.

부가가치세는 환급 증가 영향으로 8천억원 감소했고, 상증세는 전년도 고액 연부연납 상속세액 일시납부 기저효과 등으로 4천억원 줄었다.

농어촌특별세는 코스피 거래대금 증가 등으로 4천억원 증가했고, 교통·에너지·환경세는 유류세 탄력세율 부분환원 등으로 1천억원 늘었다.

개별소비세는 1천억원 감소했고, 법인세·증권거래세·관세·교육세는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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