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외환당국이 지난 3분기까지 4개 분기 연속 달러 순매도 개입에 나섰다.
한국은행이 31일 홈페이지에 공개한 지난 3분기 순거래 내역에 따르면 당국은 17억4천500만달러를 순매도했다.
지난 2분기에는 7억9천700만달러 순매도한 바 있다.
3분기 달러-원 환율은 한미 관세협상 최종 타결 직전까지는 미국의 관세 위협으로 인한 우려에 다소 상승했고, 이후에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로 레벨 하단이 경직돼 레인지 흐름을 이어왔다.
7월 초 환율은 1,350원대에서 등락했지만, 한미 관세협상 최종 타결 직전인 7월 중순에 1,390원까지 눈높이를 높였다.
8월 들어서는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가 축소되면서 지난 5월 이후 처음으로 1,400원대로 올라서기도 했다.
다만 이후에는 연준의 스탠스 변화를 감지하면서 대체로 1,380원대부터 1,400원선까지 레인지를 형성하면서 등락했다.
9월 30일에는 1,402.90원을 기록한 바 있다.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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