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오전 8시쯤 이 대통령은 검은색 정장과 검은색 넥타이, 흰색 장갑 차림으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았다.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 걸친 검은색 코트에는 빨간색 사랑의 열매 배지도 달려 있었다.
이 대통령은 어느 때보다도 경건한 표정으로 현충탑에 헌화를 하고 분향했다.
이후 묵념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어 이 대통령은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대한민국 대도약의 원년 대한국민과 함께 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대도약의 원년은 이날 이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전해 올해의 국정운영 방향성을 말한다.
이 대통령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대전환을 통한 대도약의 원년"이라며 "국민만 믿고 뚜벅뚜벅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 한 해 국민주권정부는 '국가가 부강해지면 내 삶도 나아지느냐'는 우리 국민들의 절박한 질문에 더욱 성실하게 응답하겠다"며 "지나간 7개월보다 앞으로의 4년 5개월이 더 기대되는 정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충원 참배식에는 강훈식 비서실장을 비롯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 주요 참모진이 함께했다.
우상호 정무수석, 이규연 홍보소통수석, 전성환 경청통합수석, 봉욱 민정수석, 조성주 인사수석,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문진영 사회수석,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안보실 김현종 1차장, 임웅순 2차장, 오현주 3차장, 권혁기 의전비서관, 김현지 1부속실장, 김남준 대변인, 김병욱 정무비서관도 참여했다.
또한 김민석 국무총리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국무위원 20여명도 자리했다.
참배 이후 이 대통령은 청와대 직원식당을 찾아 현충원 참배를 함께한 참모진, 그리고 국무위원들과 조참을 함께했다.
이 대통령은 참모진들과 떡국 한 그릇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 덕담을 나눴다.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1.1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새해 첫날인 1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 전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1.1 xy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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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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