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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중기부, CES서 역대 최대 통합한국관 구축

2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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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산업통상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지시간으로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6'에 범정부 협업으로 역대 최대규모 한국관을 구축한다고 1일 밝혔다.

산업부의 '통합한국관'과 중기부의 'K-스타트업 통합관'을 중심으로 38개 기관, 470개 기업의 부스 디자인, 로고 등을 통일한 한국관을 선보인다. 통합한국관 참가기업을 대상으로는 현지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기술 시연회, K-이노베이션(Innovation) 피칭 챌린지 등을 통해 월마트, 인텔 등 글로벌기업과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연도별 CES 통합한국관 운영 규모

[출처: 산업통상부]

'코리아 프리미엄' 마케팅과 대형 국가관 운영으로 국내 참가기업의 수출마케팅 효과가 증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전시회 주최사인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지난 11월 초에 발표한 'CES 혁신상' 1차 결과에 따르면, 전체 혁신상 수상기업 284개사 중 168개사가 한국 기업으로 집계됐다. 3년 연속 최다 수상국에 올랐다. 국내 수상기업 중 80% 이상이 중소기업이고, AI(인공지능) 분야 최고 혁신상 3개가 모두 한국 기업에 돌아갔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AI 기술을 둘러싼 기술 패권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세계 최고의 혁신 기술 경연 무대인 CES는 우리 기업들이 가진 기술력과 가능성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부도 우리 기업들의 혁신 역량이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CES 2026에서 우리 벤처·창업기업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둠으로써 한국이 미래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음을 세계 무대에 각인시켰다"며 "정부는 혁신 기업들이 CES를 디딤돌 삼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 기업 CES 수상 현황

[출처: 산업통상부 자료 바탕 인포그래픽 제작]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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