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서울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2주 연속 0.2%대…지방 9주 연속 상승

26.01.01.
읽는시간 0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출처: 한국부동산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주동일 기자 =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0.21%를 나타냈다. 성동구와 송파구는 물론 동작구와 용산구는 0.3% 상승률을 보이며 서울에서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지방에서는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 폭이 전주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며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부동산원이 1일 발표한 지난달 29일 기준 12월 다섯째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가격은 한 주 동안 0.21% 상승했다. 전주(0.21%)와 같은 수준이다.

수도권의 상승 폭은 0.12%로 전주보다 0.02%포인트(p) 작아졌다. 지방은 0.03%로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9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은 0.07%로 0.01p 작아졌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개발을 기대받는 단지와 정주 여건이 양호한 일부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국지적인 상승 계약이 체결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고 분석했다.

강북(0.16%)에서 성동구(0.34%)는 하왕십리·행당동 위주로, 용산구(0.30%)는 이촌·한남동 위주로, 서대문구(0.24%)는 남가좌·북가좌동 주요 단지 위주로, 마포구(0.23%)는 도화·신수동 구축 위주로, 중구(0.22%)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0.25%)에서 동작구(0.33%)는 사당·상도동 역세권 위주로, 송파구(0.33%)는 가락·문정동 대단지 위주로, 강동구(0.30%)는 암사·명일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영등포구(0.28%)는 신길·양평동 위주로, 서초구(0.28%)는 반포·잠원동 위주로 가격이 뛰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03%, 0.1% 상승하며 전주보다 상승 폭이 0.01%p, 0.02%p 하락했다. 지방에서는 5대 광역시가 0.03% 오르며 전주와 같은 상승 폭을 나타냈다.

전셋값 오름세도 이어졌다. 특히 세종의 아파트 전세 가격 상승 폭은 0.4%를 나타내며 전주(0.23%)보다 0.17%p 뛰었다.

서울의 전셋값은 0.14% 오르며 전주보다 0.02%p 하락했다. 강남 11개 구 가운데 서초구가 잠원동, 반포동을 중심으로 0.43% 오르며 급등세를 보였다. 강북 14개 구에선 광진구(0.26%) 등이 상승했다.

인천과 경기는 각각 0.08%, 0.1% 올랐다. 지방 5대 광역시도 0.07% 올라섰다.

diju@yna.co.kr

주동일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