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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 뉴저지 생산시설 인수 완료…"관세 리스크 축소"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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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셀트리온[068270]이 미국발(發) 관세 리스크를 축소를 위해 추진한 현지 뉴저지 생산시설 인수를 완료했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31일 일라이 릴리(Eli Lilly, 릴리)의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Branchburg) 소재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 이전을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셀트리온이 인수한 미국 생산시설은 약 6만6천ℓ의 원료의약품(DS)을 생산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약 7천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생산능력을 총 13만2천ℓ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셀트리온은 이번 생산시설 인수로 관세 리스크 탈피, 생산거점 다변화를 통한 지정학적 불확실성 완화 등의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수를 계기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영향력도 확대한다.

셀트리온은 릴리와의 계약에 따라 오는 2029년까지 3년간 약 6천787억원(4억7천300만달러)의 바이오 의약품을 공급하기로 했다. 만일의 상황을 고려해 계약기간은 총 4년으로 체결했다.

미국 생산시설 인수에 들어간 투자금(3억3천만달러) 이상을 릴리와의 바이오의약품 공급 계약만으로 조기 회수하는 셈이라고 셀트리온은 강조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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