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삼성전자, CES서 AI 포터블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 공개

26.01.02.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강화한 포터블 프로젝터 신제품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CES 2026 개막을 앞둔 현지시간으로 오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릴 '더 퍼스트 룩(The First Look)' 행사에서 신제품을 선보이며, "어디든 스크린이 되는 새로운 시청 경험"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더 프리스타일+'는 강화된 'AI 화면 최적화(AI OptiScreen)' 기술을 탑재해 벽·천장·바닥은 물론 모서리나 커튼 등 평면이 아닌 다양한 표면에서도 왜곡을 최소화한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평평하지 않은 면에 투사해도 자동으로 화면을 보정하는 '3D 오토 키스톤(3D Auto Keystone)'과 색상이나 패턴이 있는 벽면을 인식해 화면을 보정하는 '화면 캘리브레이션(Wall Calibration)' 기능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화면 각도 변경 시 발생하는 초점 흐림을 즉각 보정하는 '실시간 초점(Real-time Focus)' 기능과, 전용 스크린에 맞춰 화면 위치와 크기·각도를 자동 조정하는 '스크린 핏(Screen Fit)'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다. 밝기는 전작 대비 약 2배 향상된 430 ISO 루멘을 지원해 간접 조명 환경에서도 보다 선명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AI 기능도 대폭 강화됐다. 삼성전자는 TV와 모니터에 적용해 온 통합 AI 플랫폼 '비전 AI 컴패니언(Vision AI Companion)'을 '더 프리스타일+'에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향상된 빅스비를 비롯해 코파일럿, 퍼플렉시티 등 다양한 AI 에이전트를 활용할 수 있다. 영화 추천, 여행 일정 수립, 스포츠 경기 결과 확인, 기업 실적 분석 등 폭넓은 질문에 대한 답변도 가능하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더 프리스타일+'는 사용자의 환경과 콘텐츠에 맞춰 초개인화를 완성해 나가는 진정한 AI 포터블 스크린"이라며 "고객 사용 경험에 집중해 다양한 시청 경험 확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삼성전자]

ysyoon@yna.co.kr

윤영숙

윤영숙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