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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리그테이블-채권주관] '13년 연속 1위' 타이틀 단 KB證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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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 경쟁 치열…한투·신한證 격차 좁아지며 접전

키움證 4단계 순위 상승해 5위…메리츠證 10위 안착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KB증권이 작년에도 부채자본시장(DCM) 채권 주관 부문에서 1위를 달성해 '13년 연속 1위'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연합인포맥스가 2일 발표한 '2025년 자본시장 리그테이블'에서 KB증권은 총 53조2천558억원(은행채 제외) 규모의 채권을 주관했다.

직전 해에는 50조원가량의 채권을 주관했는데 그보다 5% 늘었다.

KB증권은 작년에 일반 회사채와 자산유동화증권(ABS)에서 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373220], CJ제일제당[097950], 고려아연[010130] 등 다양한 회사채를 맡아 일반 회사채에서 총 19조9천51억원을 주관해 부문 1등을 기록했다. ABS(5조7천652억원)에서도 부문 1위를 달성했다.

카드채와 기타금융채에서 각각 9조2천966억원, 18조2천887억원을 주관해 부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 뒤를 이어 NH투자증권이 2위를 달성했다. 작년에 총 45조5천749억원의 채권을 주관했다.

일반 회사채에서는 13조546억원을, ABS에서는 2조9천331억원을 각각 주관해 부문 2위에 머물렀다.

대신 카드채, 기타금융에서는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주관 실적을 견인했다. 카드채에서는 9조4천33억 원, 기타금융채에서는 20조1천838억 원가량을 주관했다.

NH증권의 경우 이전보다 주관 건수도 늘었다. 작년에만 주관한 채권 건수는 977건으로 직전 해(908건)보다 7.5%가량 증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총 16조9천66억원 규모의 채권을 주관한 한투증권은 일반 회사채(9조9천546억원), 기타금융채(4조8천399억원)에서 부문 3위를 각각 기록하며 건재함을 드러냈다.

신한투자증권이 간발의 차로 4위를 기록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작년에 총 15조5천910억원의 채권을 주관하며 한투증권과 1조3천억원대까지 그 차이를 좁혔다.

신한투자증권도 일반 회사채와 기타금융채에서 강세를 보였다. 각각 9조1천442억원, 4조5천257억원을 주관해 부문 4위로 집계됐다.

키움증권은 4단계 '레벨업'하는 데 성공했다. 작년에 12조9천804억원의 채권을 주관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직전 해 5조2천451억원의 채권을 주관해 9위에 머물렀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특히 카드채에서 3조600억원을 주관하며 부문 3위를 기록했다.

한양증권은 9조5천290억원을 주관해 6위, SK증권은 8조8천865억원으로 7위, 교보증권은 7조4천530억원으로 8위, 미래에셋증권은 5조763억원으로 9위를 각각 기록했다.

2024년 채권 주관 12위에 머물렀던 메리츠증권은 지난해 4조9천231억원을 주관하며 10위에 안착했다.

순위 상승을 견인한 부문은 카드채로 3조600억원을 주관해 부문 3위로 집계됐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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