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2일 오전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새해를 맞아 강세를 나타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오전 9시24분 기준 E-미니 S&P500 지수 선물은 전장 대비 0.16% 상승한 6,903.25에 거래됐다.
기술주 중심의 E-미니 나스닥100 지수는 0.18% 상승한 25,500.25를 가리켰다.
31일(현지시간) 뉴욕 금융시장은 시장을 움직일 만한 뚜렷한 재료가 없었던 가운데, 경계감을 키우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연말 연초 한산한 분위기 속에 위험 회피로 기울며 나흘 연속 매도 우위로 대응했다.
작년 3대 주가지수는 모두 가파르게 상승하며 3년 연속 강세 흐름을 이어갔다.
S&P500 지수는 16.39%, 다우 지수는 12.97% 상승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0.36% 급등했다.
아시아 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새해 저가 매수 흐름에 강세를 나타냈다.
월가에서는 올해 미국 증시가 여전히 긍정적이지만, 변동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골드만삭스는 인공지능(AI) 투자와 완화적인 통화 정책에 힘입어 수익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높은 기업 가치와 집중 투자 위험이 상승 폭을 제한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스테이트스트리트는 미국이 여전히 글로벌 주식 수익률의 핵심 동력이라면서도, 시장이 기업 실적과 정책 변화, AI 지출 둔화 등에 더욱 민감해지고 있어 더욱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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