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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가장 확실한 AI 승자는 알파벳"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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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은 알파벳(NAS:GOOGL)이 2026년에도 강력한 인공지능(AI) 성장세의 수혜를 계속해서 누릴 것이라며 유망주들 가운데 하나로 선정했다.

1일(현지시간) 모틀리풀은 AI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 급증에 부응할 수 있는 유리한 위치를 선점한 기업들이 2026년에 엄청난 수익을 창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보다 더 확실한 AI 승자를 떠올릴 수는 없다고 밝혔다.

구글 클라우드가 주요 경쟁사인 아마존의 AWS나 마이크로소프트의 애저(Azure)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높게 샀다.

특히 대규모언어모델(LLM)인 구글 제미나이 3.0이 더 많은 고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했다.

모틀리풀은 "제미나이 3.0은 구글 검색의 생성형 AI 기능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구글 킬러가 될 것이라던 일부 예측과 달리 오히려 구글의 검색 트래픽을 늘리고 있다, 이는 곧 광고 수익 증대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또 AI 에이전트가 지메일·닥스·시트 등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통합됨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도구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모틀리풀은 2026년 구글의 로보(무인)택시 웨이모가 알파벳의 수익 창출에 상당 부분 기여할지에 대해선 아닐 것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웨이모의 자율주행 차량 호출 서비스는 향후 12개월 동안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진단했다.

모틀리풀은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자들은 알파벳이 이 사업(웨이모)을 통해 얼마나 큰 잠재력을 갖고 있는지 점차 깨닫게 될 것"이라고 짚었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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