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새해 첫 거래일을 시작한 코스피가 장중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힘차게 달리기 시작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 신주식종합(화면번호 3536)에 따르면 오전 10시 1분 기준으로 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0.58% 오른 4,238.63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1월 4일에 기록했던 전고점인 4,226.75를 넘어서는 수치다. 2개월 전 조정을 겪은 뒤 박스권에서 움직이다가 연말에 4,200선을 회복했던 코스피가 붉은 말의 해에도 달려 나가는 모양새다.
평소보다 1시간 늦게 개장한 코스피는 오전 10시 11분 기준으로는 14.66포인트(0.35%) 오른 4,228.83을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 주요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7%대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2월 31일 공시를 통해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천722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를 19% 상회하는 수준이다.
올해에도 셀트리온은 기대받고 있다.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가동할 미국 CMO 공장 연 매출은 2천50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시장은 미국 공장 가동 효율 개선에 따른 매출 및 이익 성장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11.25포인트(1.22%) 상승한 936.72를 기록했다. 코스닥에서는 HLB가 5%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였다. HLB는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를 바이오 부문 총괄 회장으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바이오 부문 계열사의 연구개발 성과를 그룹의 구조적 성장 체계로 연결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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