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서환] 새해 첫 거래 상승 출발…1,440원대 초반

26.01.02.
읽는시간 0

달러-원 환율 틱차트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영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새해 첫 거래일에 소폭 올라 1,440원대 초반에서 움직였다.

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0시 14분 현재 전일대비 1.20원 오른 1,440.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50원 오른 1,439.50원에 개장했다.

지난해 연말 종가를 정규장 기준 1,439.00원에 마감한 후 소폭 오름세를 유지했다.

서울환시는 새해 첫 거래를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했다.

마감 시간은 종전대로 정규장은 오후 3시30분, 야간 연장거래는 새벽 2시다.

달러화는 장초반 소폭 상승세로 출발한 후 한때 1,439.00원을 찍기도 했지만 지지력을 보였다.

기관별로 신년사가 나오면서 환율 발언도 이어졌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날 신년사에서 "환율이 지난해 말 1,400원대 후반까지 상승한 바 있어 시장의 경계감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라며 "1,400원대 후반 환율은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괴리가 큰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환율 상승이 물가 상승압력을 높이고, 내수기업 등에 상대적으로 불리하게 작용해 양극화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장 참가자들은 외환당국 연말 종가관리 개입의 여파와 함께 연초 수급에 주목하고 있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환율이 위아래로 좁은 등락을 보이고 있다"며 "장초반 주문이 많은 편"이라고 언급했다.

달러 인덱스는 98.18로 약간 하락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0.06엔 하락한 156.5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달러 오른 1.175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9.69원, 위안-원 환율은 206.65원이었다.

코스피는 0.5%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주식순매도를 보였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9713위안으로 하락했다.

syjung@yna.co.kr

정선영

정선영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