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주택 공급 많이 할 수 있도록 노력
(세종=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가격 상승이 많이 줄었다고 보면서도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달 중 발표할 새로운 공급 대책은 서울 지역 중심으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윤덕 장관은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주택공급추진본부의 출범식을 개최하고 난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주택 공급과 관련해서는 준비를 많이 하고 있고 요소요소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다"며 "서울 지역 같은 경우에도 노후 주택 이런 부분 등도 고려하고 공급이 많이 이뤄지도록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시장과 관련해서 김 장관은 "10·15 대책 이전에는 폭등이었지만 그때보다는 많이 상승이 줄었다"면서 "그렇지만 아직도 진정상태에 있지 않아 계속 수도권을 중심으로 공급할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김 장관은 전세 문제와 관련해서 "전세가 많이 부족하거나 하는 상황은 아니다"며 "현재 도심블록형 주택 등 새로운 형태 공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런 주택들이 공급되면 전세 문제도 나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이달 중에 추가 주택 공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에는 김윤덕 장관과 김영국 초대 주택공급추진본부장, 주택토지실장 등 주택 정책을 관할하는 실·국장 뿐만 아니라 주택공급의 주축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4대 공공기관 기관장이 함께 참석했다.
공급본부는 국민 주거 안정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공급주체(공공·민간)와 공급유형(택지·도심공급·정비)을 모두 아울러 공급 정책의 기획부터 실행, 관리까지 공급의 모든 과정을 책임지는 지휘소 역할을 수행한다.
공급본부는 공공 부문 공급을 주도하는 주택공급정책관(6과)과 민간 부문 공급을 관리·지원하는 주택정비정책관(3과) 등 2정책관 9과 체제로 운영된다.
[촬영: 변명섭 기자]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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