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LNG운반선 2척 수주…7천211억 규모
(서울=연합인포맥스) 한종화 기자 = 삼성중공업[010140]의 작년 수주 규모가 79억달러(43척)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31일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수주해 작년 총 수주 규모 79억달러를 달성했고, 2024년 수주 실적 73억달러(36척)를 뛰어넘었다고 2일 밝혔다.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가 발주한 31일 자 계약은 총 7천211억원 규모다.
삼성중공업이 작년에 수주한 선박은 LNG운반선 11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9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11척과 해양생산설비 예비작업계약 1기 등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기준 수주 잔고는 133척, 286억달러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작년은 미국발 무역관세 장벽 등 격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도 안정적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한 수익성 중심의 선별 수주 전략으로 전년 수주 실적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LNG운반선 발주세 회복 등 견조한 수주 흐름이 올해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출처 : 삼성중공업]
jhhan@yna.co.kr
한종화
jhhan@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