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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벤처투자, 조직개편 단행…펀드1·2본부장에 최철훈·이창민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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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협력실·LP플랫폼팀 신설, LP 네트워크 강화 방점

(서울=연합인포맥스) 양용비 기자 = 한국벤처투자가 2026년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모태펀드 운용의 핵심인 펀드운용1본부와 2본부의 수장이 바뀌는 등 큰 폭의 변화가 생겼다. 대외적인 LP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채널도 신설했다.

2일 벤처캐피탈(VC)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최근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 이동을 단행했다. 펀드운용1본부와 펀드운용2본부의 본부장 교체가 핵심으로 꼽힌다.

펀드운용1본부는 최철훈 전 지역혁신본부장, 펀드운용2본부는 이창민 전 글로벌성장본부장이 맡는다. 중기부 계정 출자사업을 담당하는 펀드운용1본부는 한국벤처투자의 핵심 부서로 꼽힌다.

최 본부장은 한국벤처투자 내에서 근속연수가 가장 긴 인물이다. 내부적으론 최고투자책임자(CIO)의 역할은 없지만, 사실상 CIO를 담당한다. 기존 펀드운용총괄직도 유지한다.

부산에서 근무하던 장남준 지역균형발전실장은 지역성장본부장을 맡아 서울로 복귀한다. 기존 펀드운용1본부장이었던 윤효환 본부장이 이 본부장의 자리를 메워 글로벌성장본부장을 맡는다.

변호사 출신인 최은주 펀드운용2본부장은 준법실장으로 이동한다. 박은경 펀드운용4팀장이 혁신투자실장을 담당한다.

이번 조직 개편에선 대외협력실과 LP플랫폼팀을 신설했다.

대외협력실의 경우 기존 공공 LP과 민간 LP를 관리하면서, 잠재적 신규 LP에 출자사업을 건의하는 등 외부 소통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설된 LP플랫폼팀은 한국벤처투자가 2023년부터 추진하는 스타트업코리아펀드 LP 풀을 담당하는 조직에서 파생됐다. 기존 스타트업코리아펀드 민간 LP를 관리하면서 스타트업코리아펀드 신규 LP 유치에 탄력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

ybyang@yna.co.kr

양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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