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홍콩 증시에서 주요 주가지수들이 장중 오름폭을 2% 넘게 확대했다.
2일 연합인포맥스(6511)에 따르면 한국시간으로 오후 12시 59분 현재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2.18% 상승한 26,188.39에서, 항셍H지수는 2.26% 뛴 9,114.83에서 각각 거래됐다.
항셍지수는 장중 한때 2.32% 올라간 26,224.16, 항셍H지수는 2.43% 높아진 9,130.05의 장중 고점을 기록했다.
홍콩 증시에 상장된 중국 관련 기술주가 강세 분위기를 이끄는 것으로 분석된다. 항셍테크지수는 장중 3% 넘게 올랐다.
특히 바이두그룹(HKS:9888)이 장중 9% 가까이 급등하며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바이두가 반도체 설계 자회사 쿤룬신을 분사해 홍콩증권거래소에 별도 상장할 계획을 발표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또 미국 엔비디아의 중국 내 유력 대항마로 꼽히는 '상하이 비렌 테크놀로지'는 홍콩 증시에 데뷔한 이날 공모가 대비 82% 오른 35.70홍콩달러에서 시초가를 형성했고, 장 초반 한때 주가가 40홍콩달러까지 뛰었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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