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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 "해외 연기금 수준으로 조직·인력 확충"

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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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김성주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기금운용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해외 연기금 수준으로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김 이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6년을 '모두가 누리는 연금'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해로 규정하며, 지속 가능한 연금제도를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기금운용 수익률 제고를 위해서는 대체투자에 우선 적용된 통합 포트폴리오 운용체계를 주식과 채권으로 확대해 투자 다변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커지는 기금 규모에 따라 해외 연기금 수준으로 조직과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성과 보상체계도 계속 개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유니버셜 오너의 지위에 걸맞게 '스튜어드십코드 시즌2'로 업그레이드하고, 수탁자 책임 활동 내실화를 해내겠다는 뜻을 전했다.

국민연금의 활동이 안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도 당부했다.

그는 "청년들을 위한 생애 첫 연금보험료 지원 등 정부 국정과제 입법과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재구조화, 퇴직연금의 공적연금화를 추진하겠다"며 "국민·기초·퇴직연금의 다층 연금체계 확립을 위한 구조개혁에도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치매안심 공공신탁 시범사업과 장애인 의료돌봄 통합서비스 본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종합복지서비스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도 보였다.

일하는 방식을 혁신해 최고의 인공지능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다짐과 함께 중소기업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도 강조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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