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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이명구 관세청장은 "올해가 '인공지능(AI)으로 공정성장을 선도하는 관세청'을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구현하는 원년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 청장은 2일 병오년 새해를 맞아 발표한 신년사에서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AI는 도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과 업무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게임체인저'"라며 " '공정성장'이라는 키워드에 담긴 철저한 통관관리, 정확한 세수 확보, 악성 체납자 관리, 기업별 맞춤형 지원 등 관세청의 모든 업무가 AI 기반으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밖에 올해 관세청의 중점 추진 과제로 마약 청정국 지위 회복, 무역안보 침해행위 및 초국가범죄 대응, 통상질서 변화에 따른 기업 지원을 꼽았다.
이 청장은 "마약 적발을 위한 단속 조치를 강도 높게 실시해야 한다"며 "또한, 새해 출범하는 무역안보 수사 전담조직을 필두로 국익을 침해하는 불법 행위에 체계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원 처리 및 기업지원에 있어 전 과정이 한 번에 이루어지는 '원스톱 행정'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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