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연합인포맥스) 진정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구 제품에 대한 관세를 유예한 영향으로 미국 증시에 상장된 가구업체들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출처 : RH 홈페이지]
연합인포맥스의 종목현재가 화면(화면번호 7219)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9시 35분 현재 미국 고급 가구업체 RH(NYS:RH)의 주가는 전장 대비 8.24% 뛴 193.90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또 다른 고급 가구업체 윌리엄스소노마(NYS:WSM)는 2.87% 오른 183.710달러에 거래 중이다. 가성비 중심의 가구업체 웨이페어(NYS:W)의 주가도 5.57% 상승한 106.00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달 31일 천으로 덮인 가구와 주방 캐비닛, 화장대 등에 대한 관세 인상을 1년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다만 천으로 덮인 가구에 대한 관세는 지난해 9월에 부과된 대로 25%로 유지된다.
당초 해당 유형의 가구에 대해선 관세가 올해부터 30% 인상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무역 협상이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트럼프는 이같이 관세 부과를 연기하게 됐다.
트럼프의 관세 예고로 RH의 주가는 관세에 대한 우려로 지난해 54.48%나 폭락한 바 있다.
jhjin@yna.co.kr
진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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