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제 금 선물 가격이 새해 첫 거래일 소폭 하락하고 있다.
2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시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GCG6)은 전장 결제가 4,341.10달러 대비 9.1달러(0.21%) 하락한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332.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장 초반 4,410달러대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이후 별다른 재료 없이 숨 고르기 장세가 펼쳐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금 선물은 2025년 한 해 동안 64% 남짓 급등하며 1979년 이후 최고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3년째 두 자릿수의 상승률이 이어졌다.
TD 증권의 바트 멜렉 글로벌 원자재 전략 책임자는 "우리는 시장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3월과 아마도 올해 후반 또 다른 금리 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을 계속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한 결합은, 관세와 지속적인 미국 부채로 인해 시장이 잠재적으로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의미 있는 이야기와 함께 금과 은, 백금, 그리고 팔라듐을 모두 밀어 올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킷코메탈스의 짐 와이코프 선임 분석가는 "기술적으로 2월물 금 선물 강세론자들의 다음 상승 가격 목표는 계약상 및 역대 최고치인 4,584달러에 위치한 견조한 저항선 위에서 (시장이) 마감되도록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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