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현지 시간으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출장에 나선다.
현지에서 열리는 친환경 암모니아 플랜트 착공식에 참석하고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6)에도 참석한다.
국토부는 김윤덕 장관을 단장으로 한 미국 수주지원단을 꾸려 우리 기업의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 CES에도 참석해 산업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고 4일 밝혔다.
김 장관은 먼저 우리나라와 미국 양국의 정책금융을 지원받고 우리 기업(삼성E&A[028050])이 건설하는 '인디애나 친환경 암모니아 플랜트 사업' 기념행사에 참석해 최초의 한·미 대규모 플랜트 협력사업을 축하한다.
삼성E&A는 지난해 10월 미국 기업과 암모니아 프로젝트 EPF(설계·조달·제작)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힌 바 있다. 이는 창사 이래 첫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수주로, 계약 금액은 약 6천800억원에 달한다.
국토부에 따르면 미국은 최근 우리 건설기업들이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는 시장으로 기존 계열사 발주 공장 건설 외에도 액화석유가스 생산설비(FLNG), 태양광 등 플랜트 건설 수주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곳이다.
착공 기념행사 이후 김 장관은 제임스 패트릭 댄리(James Patrick Danly)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을 만나 한·미 인프라 협력 확대 및 정책금융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아울러 김 장관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 2026'에 참석해 국토교통 첨단기술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한다.
김 장관은 삼성전자[005930]와 현대차[005380]뿐 아니라 아마존과 퀄컴, 구글 웨이모 등 해외 우수 기업의 전시 부스를 방문해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등 핵심 기술 동향을 살펴볼 예정이다.
김윤덕 장관은 "이번 미국 수주지원단 파견을 계기로 우리 기업들이 미국의 다양한 신규 건설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겠다"며 "CES를 통해서도 세계적인 기술 동향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출처:삼성E&A]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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