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연초 달러 수요 우위에 상승 출발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일 대비 4.50원 오른 1,446.30원에 거래됐다.
달러-원 환율은 연초 들어 기업들의 결제 수요가 우세한 가운데 기관들의 해외 주식 및 채권 투자 집행이 본격화하면서 상승세로 출발했다.
달러 매수에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야간 시간대에서 5.70원 오른 1,444.70원에 마감했으며 이날도 유로 약세와 달러 강세 영향을 반영하고 있다.
주말 동안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을 체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심리적으로도 리스크오프로 기운 모습이다.
다만 달러-원 상단에선 외환당국 매도 개입 경계가 유효해 1,440원대 후반 저항이 주목된다.
한 은행 외환딜러는 "지금 오른 건 베네수엘라 침공 여파보다는 수급 영향"이라며 "확실히 현시점에서 수급적으로 결제가 훨씬 많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달러 인덱스는 98.535로 레벨을 높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뉴욕장 대비 0.15% 오른 157.11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7% 내린 1.1709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20.53원, 위안-원 환율은 207.37원에 거래됐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0.06% 오른 6.9750위안을 나타내고 있다.
syyoon@yna.co.kr
윤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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