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농심]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조용철 농심[004370] 대표가 올해 경영지침을 발표하면서 신라면을 'K푸드 선구자'로 지목하며 글로벌 영토를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5일 신대방동 본사에서 진행한 시무식에서 "신라면이야말로 40년간 오로지 한국의 매운맛으로 한계를 극복하고 인종과 국경을 넘나든 불굴의 개척자이자 K푸드의 선구자"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낯선 땅을 끊임없이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바꾼 글로벌 노마드 신라면처럼 올해 농심의 글로벌 영토를 무한히 확장하자"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농심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수립한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글로벌 관점에서 변화와 도전을 지속해 왔다"면서 "올해는 축적된 역량을 바탕으로 격변하는 글로벌 경영 환경 속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어야 할 때"라고 했다.
이를 위해 하반기 예정된 녹산 수출전용공장 완공을 발판 삼아 수출 활성화에도 노력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한편 조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올해 경영지침 '글로벌 어질리티 앤 그로쓰(Global Agility & Growth)'를 발표하고 글로벌 사업과 성과를 강조했다.
이번 경영지침은 신속하고 정확한 판단과 유연한 실행(Agility)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한 차원 높은 성과와 지속 가능한 성장(Growth)을 실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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