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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베스트 섹터' 4년 연속 삼성證 이경자

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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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 베스트 애널리스크 5명 '최다 수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연합인포맥스 독자가 직접 평가하는 2025년 베스트 리서치에서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이 4년 연속으로 섹터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다.

하나증권은 총 5명의 섹터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배출하며 평가 대상 증권사 가운데 최다 수상자를 기록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가 발표한 2025년 베스트 리서치 섹터 부문에선 각 금융기관이 직접 추천한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인포맥스 사용자들은 리포트의 창의성, 논리 완결성·설득력, 정확성·신뢰도, 적시성·유용성 등 4개 항목을 각 5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지난해에는 베테랑 애널리스트가 상대적으로 강점을 보이기 쉬운 국면이 형성되면서, 수상자는 과거 수상 경력을 보유한 애널리스트들로 다수 구성됐다.

◇4년 연속 '건설·리츠·부동산' 베스트…삼성증권 이경자

이경자 삼성증권 연구원은 건설·리츠·부동산 섹터에서 4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등극하며, 해당 분야를 대표하는 분석가로 자리매김했다.

정책 변수와 사업 환경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건설·리츠·부동산 시장에서 논리 완결성과 설득력 부문에서 섹터 내 가장 높은 평가를 기록한 점이 특징이다.

리포트 발간 활동과 독자 반응을 반영한 지표에서 섹터 분야 상위권을 유지하며, 분석의 활용도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나증권 이기훈, '유통·엔터·소비재' 베스트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 2023년에 이어 2025년 유통·엔터·소비재 부문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됐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중심으로 한 분석을 이어온 이 연구원은 개별 기업 이슈와 산업 구조 변화를 결합한 리포트를 통해 시장 주요 국면마다 투자 판단에 참고할만한 해석을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실적 흐름과 밸류에이션 수준을 함께 점검하며 업종 전반에 대한 해석과 관점을 제시했다.

특히 지난해 3월 제시한 엔터테인먼트 업종 전망이 현실화했다. BTS 컴백 후 대규모 투어가 발표된다는 가정하에 하이브는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40배에 근접한 수준인 35만원, 에스엠과 와이지는 각각 13만원과 7만3천원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

◇신한투자증권 엄민용. 2년 연속 '헬스케어' 베스트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헬스케어 부문에서 2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되며, 제약·바이오 산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응용화학생명공학·고분자생체재료공학을 전공한 엄 연구원은 제약사 신약개발팀에서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이해도가 요구되는 헬스케어 분야를 구조적으로 해석하는 분석을 제시했다.

알테오젠을 발굴하며 시장에서는 '엄테오젠'이라는 애칭을 얻은 엄 연구원은 기술 경쟁력과 사업 구조를 중심으로 한 기업 분석을 통해 주요 바이오 기업을 조기에 주목하며 안목을 인정받았다.

복잡한 기술적 이슈와 산업 구조를 투자자 관점에서 풀어내며, 헬스케어 섹터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했다.

◇4년만 새로운 '금융' 베스트 등장…하나증권 최정욱

금융 부문에서는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이 3년 연속 강자를 제치고 새로운 금융 섹터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부상했다.

은행과 금융지주를 중심으로 금융 서비스 전반을 분석해온 최 연구원은 정확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금융 섹터 내에서도 정밀한 수치 해석과 논리 전개가 강점으로 꼽혔다.

은행주의 주가 흐름과 투자심리 변화를 사회적 역할 확대, 자본 비율, 금리 환경, 규제 이슈 등 복합 요인과 연결해서 해석하는 분석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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