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2025년 베스트 리서치 투자전략 분야 총 6개 부문에서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선정됐다.
채권·크레딧 부문에서는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이 이름을 올렸고, 외환 부문에서는 문홍철 DB증권 연구원이 베스트로 꼽혔다. 두 연구원은 2023년에도 베스트 에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주식 데일리시황 부문에서는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이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꼽히며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연합인포맥스는 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5년 베스트 리서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대상은 각 금융기관이 직접 추천한 연구원을 기준으로 했고, 지난해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인포맥스 단말기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총 1천207명의 단말기 이용자가 참여했고, 경제·채권·원자재 부분은 독자 서베이 점수를 산출할 때 인포맥스 폴 결과를 10% 반영했다.
◇채권·크레딧 통합 부문 수상자 메리츠證 윤여삼
20년 이상 경력의 윤여삼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채권·크레딧 통합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통화정책과 금리 동향, 채권시장 전망, 기업 크레딧 분석을 아우르는 채권시장 전반의 해석을 이어왔다.
과거 채권 부문 수상 경력을 보유한 애널리스트로, 이슈의 핵심을 짚는 분석으로 시장 이해를 돕는 역할을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평가에서 전 부문 가운데 총점 최고점을 기록, 리포트 발간 건수와 조회지표를 반영한 건당 평균 열람 수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환시장 단기 변동성 설명한 DB증권 문홍철
문홍철 DB증권 연구원은 외환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되며, 채권과 외환을 아우르는 시장 분석 역량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그는 과거 채권과 외환 부문에서 각각 수상한 이력을 보유한 애널리스트다.
문 연구원은 금리와 환율의 연계 구조를 중심으로 채권·외환시장을 함께 해석하는 분석을 이어가며 시장 전반의 흐름을 입체적으로 조망했다.
수치 해석과 시장 맥락을 결합한 설명을 통해 외환시장의 단기변동성과 중기흐름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관점을 제공한다는 게 시장의 평가다.
◇코스피 4,000시대 시황은 KB증권 하인환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데일리시황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국내외 주요 이슈와 지표, 시세흐름을 종합적으로 해석하는 시황 분석을 이어왔고, 주요 이벤트 발생 시 핵심 변수를 빠르게 정리해 전달하며 시장 참여자들의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정보제공 역할을 수행했다.
하 연구원은 단기 흐름에 대한 점검과 중기 관점의 해석을 병행하며 시황 리포트의 활용도를 높이는 역할을 이어갔다.
◇거시경제와 정책환경 해석한 NH투자증권 안기태
안기태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외 거시경제지표와 정책환경을 종합적으로 해석하는 분석을 이어가며 경제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그는 성장률, 물가, 고용 등 주요 거시변수를 중심으로 경기흐름과 정책방향을 함께 짚는 리서치를 지속했다. 안 연구원은 '전략인사이드' 리포트를 통해 주요 경제이슈와 정책변화 포인트를 체계적으로 정리하며 시장 해석의 기준점을 제공했다.
◇투자전략 직관적으로 전달한 KB증권 이은택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투자전략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자산배분과 상장지수펀드(ETF), 퀀트 분석을 포함한 투자전략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그전(이은택의 그림으로 보는 전략)' 리포트를 통해 복잡한 시장 환경을 시각적으로 정리하며 투자전략을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이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의 난이도가 높아진 국면에서도 핵심지표를 중심으로 매수·매도 판단의 기준을 제시하는 분석을 이어왔고, 거시지표를 활용한 시장해석 사례를 통해 투자심리와 사이클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관점을 제시했다.
◇2023년에 이어 원자재 부문 수상한 NH투자證 황병진
황병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023년에 이어 2025년에도 원자재·대체자산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원자재 파생상품 딜러 경력을 바탕으로 가격구조와 수급변화를 함께 해석하며 원자재 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분석을 지속했다.
황 연구원은 가격변동성이 커지는 국면마다 주요 원자재 흐름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전달하며, 시장 참여자가 참고할 수 있는 해석을 제공했다. 그는 방대한 원자재 자산군을 세분화해 설명하는 방식으로, 복잡한 시장환경에서도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기준점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ytseo@yna.co.kr
서영태
ytse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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