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4성 장군 출신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의원이 경기도지사 선거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5일 국회 소통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동지로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경기도에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경기도민의 답답함은 정책이 없어서가 아니라, 도민의 이야기를 진심으로 들어주는 행정이 부족했기 때문"이라며 "도민의 말을 듣는 도지사, 도민의 마음을 이해하는 행정을 만들겠다. '도민주권행정'으로 진짜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가 기업에 직접 투자해 성과를 도민과 나누는 '경기도 국가동반투자 모델' ▲GTX 조기 완공과 광역교통 통합으로 출퇴근 90분 이상 지역에 교통비 지원 ▲AI·첨단산업·방산 결합된 글로벌 표준 경기도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를 '기본 주거 경기도'로 실현 등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김 의원은 "지금은 이재명 정부의 성공에 사활을 걸어야 할 때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그 성공에 달려있기 때문"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가장 먼저, 가장 확실하게 증명해야 할 곳이 바로 경기도다. 김병주가 경기도를 바꾸고, 대한민국을 더 크게 도약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기 경기도지사 선거에는 김 의원에 앞서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의원이 지난달 18일 출마를 공식 선언한 상태다.
현역 김동연 지사 또한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며, 6선의 추미애 의원을 비롯해 한준호, 염태영 의원 등도 여당 주요 후보군으로 분류된다.
국민의힘에서는 조광한 전 남양주시장, 김성원 의원, 김은혜 의원 등이 출마 예상자로 거론된다.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병주 최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11.24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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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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