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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美 베네수 공격에 안전선호…3% 급등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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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제 금 가격이 미국의 베네수엘라 공격 여파에 따른 안전선호 분위기 속에 급등하고 있다.

5일(미국 동부시간) 오후 12시 42분께 시카고파생상품거래소그룹(CME) 산하 금속선물거래소 코멕스(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GCG6)은 전장 결제가 4,329.60달러 대비 125.7달러(2.90%) 뛰어오른 트로이온스(1ozt=31.10g)당 4,455.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금은 한때 4,467달러 부근까지 오른 뒤 상승폭을 다소 축소했다.

독일 소재 헤라우스메탈스 알렉산더 줌프 귀금속 트레이더는 "베네수엘라 사태는 분명히 안전피난처(safe-haven) 수요를 다시 활성화시켰다"면서도 "이는 지정학과 에너지 공급, 통화정책에 대한 기존의 우려에 더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정학적 긴장이 더욱 고조되거나, 앞으로 나올 미국 경제지표가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가 더 공격적으로 금리를 내려야 한다는 기대를 강화한다면, 금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이날 앞서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지난해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9로 전달대비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48.3으로 소폭이나마 올랐을 것으로 점쳤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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