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새해 금융시장이 본격 시작된 가운데 미국 회사채 시장에서 다수 기업이 자금 조달에 나섰다.
5일(현지시간) 한 외신에 따르면, 이날 하루에만 약 20개 투자등급 기업이 회사채 시장의 문을 두드린 것으로 전해졌다. 제너럴모터스(GM)와 포드자동차의 금융자회사, 콘스텔레이션에너지 등이 발행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사채 발행에 나선 투자등급 수는 미국 노동절 직후였던 지난해 9월 초 이후 최대다.
오는 9일에는 시장의 관심이 가장 높은 미국의 12월 고용보고서 발표도 예정돼 있다. 회사채 발행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보통 시장 영향력이 큰 이벤트는 피하는 경향이 있다.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 스프레드는 여전히 상당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날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산출하는 '미국 회사채지수 옵션 조정 스프레드'는 지난 2일 기준으로 79bp로 집계됐다.
미국 투자등급 회사채의 미 국채 대비 스프레드를 종합적으로 보여주는 이 지표는 작년 말 80bp 선을 잠시 웃돈 뒤 다시 80bp 아래로 내려왔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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