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미국의 제조업 지표가 부진하게 나온 가운데 상승했다.
6일 서울채권시장에 따르면 3년 국채선물은 야간 거래에서 전일 주간 거래 종가 대비 5틱 오른 105.47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11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17계약 및 93계약 순매도했다.
10년 국채선물은 17틱 상승한 112.78에 마감됐다. 외국인은 10계약 순매수했고, 금융투자와 개인은 6계약 및 4계약 순매도했다.
3년물 거래량은 전 거래일 58계약에서 685계약으로 크게 늘었다. 10년물 거래량은 16계약에서 67계약으로 증가했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한편 한국시간으로 오전 6시 3분께 미국 국채 금리는 내림세를 나타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와 30년물 금리는 전 거래일 뉴욕시장 마감 가격 대비 4.10bp 및 3.30bp 하락했다. 2년물 금리는 2.60bp 낮아졌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의 제조업 업황 지표가 예상과 달리 더 나빠졌다는 소식이 최근 전개된 베어 스티프닝 흐름을 멈춰 세웠다. 회사채 물량과 연방준비제도(연준ㆍFed) 고위 관계자의 매파적 발언 영향도 ISM 재료에 희석됐다.
ISM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7.9로 전달 48.2에서 0.3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48.3으로 미미하게 올랐을 것으로 점쳤다. ISM의 제조업 PMI는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 '50'을 10개월 연속 밑돌았다.
sjkim@yna.co.kr
김성진
sj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