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상승했다.
해외브로커들은 6일 달러-원 1개월물이 지난 밤 1,443.8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43.80원)보다 1.45원 오른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43.60원, 매도 호가(ASK)는 1,444.00원이었다.
달러화 가치는 예상보다 부진한 미국의 제조업 경기 지표에 98대 초반으로 내렸다.
미국 공급관리협회(ISM)는 미국의 작년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7.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전망치(48.3)를 밑돌았다.
간밤 닐 카시카리 미국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계속해서 경제가 둔화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 경제는 내가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강한 회복 탄력성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내 추측으로는 우리는 중립 수준에 꽤 가까이 와 있다"고 부연했다.
한편,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4천280억5천만달러(약 617조원)로 전월의 4천306억6천만 달러보다 26억달러 감소했다.
이는 작년 12월 외환당국이 시장 안정화를 위한 실개입에 나선 여파로 풀이된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8.288로 내렸다.
달러-엔 환율은 156.32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246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9835위안이었다.
jykim2@yna.co.kr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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