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연합인포맥스) 윤영숙 기자 =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열린 삼성전자의 '더 퍼스트룩(The First Look)' 행사에 K팝 아이돌과 인기 배우 안효섭이 잇따라 모습을 드러내며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윈 호텔에서 열린 '삼성 더 퍼스트룩'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삼성전자 임원이 주방에서의 AI 기능을 설명하는 가운데 "요리하는 동안 들을 노래를 추천해달라"고 말하자 대형 TV 화면에 인기 아이돌 그룹 '라이즈'의 앨범이 떴다.
곧이어 대표곡 'Boom Boom Bass'가 행사장 전체에 울려 퍼졌고, 진행자가 직접 라이즈를 소개하자 객석에 앉아 있던 멤버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화면에 깜짝 등장했다. 예상치 못한 순간에 터져 나온 환호와 박수로 현장은 단숨에 축제 분위기로 바뀌었다.
[촬영: 윤영숙 기자]
이날 행사는 삼성전자의 CES 2026 첫 공식 행사이자,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의 공식 데뷔 무대로도 주목을 받았다.
국내외 미디어와 글로벌 파트너, 인플루언서 등 1천800여명이 현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라이즈와 함께 배우 안효섭도 자리했다.
라이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브랜드 앰배서더로 '더 퍼스트룩' 행사에 공식 참여했다.
행사 이후 문을 연 삼성전자 단독 전시관에서는 배우 안효섭이 전시관을 둘러보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안효섭은 삼성전자가 이번 CES에서 처음 공개한 세계 최초 130형 마이크로 RGB TV와 OLED TV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제품 설명을 경청했다.
그는 넷플릭스 인기 애니메이션 'K팝 데몬 헌터스'에서 주인공 '진우'의 목소리를 연기한 인연으로, 행사 전 삼성 TV 공식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더 퍼스트룩' 티저 영상에 음성으로 깜짝 등장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라이즈는 CES 기간 삼성전자와 함께 다양한 글로벌 소셜 콘텐츠도 선보인다. 멤버들은 전시관에 전시된 AI 제품 가운데 각자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제품을 직접 고르고, 이를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소개하는 숏폼 영상 제작에 참여했다.
라이즈가 참여한 영상 콘텐츠는 5일부터 삼성전자 유튜브와 라이즈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촬영: 윤영숙 기자]
ysyoon@yna.co.kr
윤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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