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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증시가 간과하는 6가지 강세 동력"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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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모건스탠리는 시장이 여전히 과소평가하는 여섯 가지 증시 강세 동력이 있다고 진단했다.

5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에 따르면 마이크 윌슨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이런 변수들이 개별적으로는 주목을 받아왔지만, 총체적인 영향은 여전히 과소평가 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여섯 가지 강세 동력으로 ▲기업 실적 ▲규제 완화 ▲금리 정책 ▲인공지능(AI) 도입 확대 ▲유가 및 달러의 약세 ▲증시 밸류에이션 확대 가능성을 꼽았다.

기업 실적에 대해 모건스탠리는 내년 주당순이익이 10%대 중반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금융 부문이 특히 규제 완화로 활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은행이 규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보유해야 하는 자본 규모를 규정하는 규제의 완화로 은행 자본 생산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관측됐다.

윌슨 전략가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기준금리를 1월과 4월에 각각 인하할 것"이라며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75%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시에 AI 덕분에 수익 마진이 향상된 기업의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게 그의 진단이다.

윌슨 전략가는 "S&P 500 기업의 해외 매출 비중이 30%에 달하는 만큼, 미국 달러의 가치 하락은 기업 실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유가 하락은 일반 소비자의 휘발유 가격 인하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지막으로 "전반적인 증시 밸류에이션이 이미 높은 수준이지만, 몇 가지 통계 자료를 보면 앞으로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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