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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영 "밸런스 좋은 회사 만들자"…신한라이프, 경영전략회의 개최

26.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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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수용 기자 = 신한라이프가 2026년 경영전략회의에서 내실과 균형 있는 성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6일 신한라이프에 따르면 천상영 신임 사장은 지난 2일 열린 경영전략회의에서 "일류 보험사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통합 이후 이뤄낸 성과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 체력과 역량이 강화된 밸런스가 좋은 회사를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최우선 가치인 회사, 기반이 튼튼한 회사,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회사, 함께 성장하며 책임을 다하는 회사 등 4가지 핵심 전략을 공유했다.

재무적 성과뿐 아니라 회사의 현재와 미래, 고객 가치와 회사 가치 간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한다는 것이다. 질적 성장과 더불어 장기적으로 고객의 자산을 보호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보험사의 본원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미다.

신한라이프는 자본 여력 확보와 보험계약마진(CSM) 포트폴리오 구축에 집중하고,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보험금 지급, 불완전판매, 민원 등 효율 제고를 통한 소비자보호 수준을 향상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금융그룹이 추진하는 금융 본연 기능 강화와 미래 경쟁력 제고 전략에 따라 인공지능 전환(AX), 디지털 전환(DX) 혁신으로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

시니어 사업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 기반도 확대해 금융 패러다임 변화를 대비한다.

천 사장은 "보험은 단거리 스프린트가 아닌 마라톤처럼 긴 호흡으로 고객의 삶과 함께하는 금융업"이라며 "고객과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10년, 100년을 이어가는 일류로 도약해나가겠다"고 말했다.

sylee3@yna.co.kr

이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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